[속보]李대통령 지시에…검경 '6·3 지방선거' 합수본 구성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07일, 오후 08:35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검찰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참정권 침해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검찰청은 7일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지장이 초래된 사안에 관해 신속하게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하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사함으로써 이번 사태와 관련한 국민적 의혹을 엄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국회에 국정조사 추진을 요청함과 동시에 “선관위에 대한 근본적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정부 역시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행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라며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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