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러너 포스터(사진=서울시)
‘아자러너’는 맞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러닝을 매개로 아빠와 자녀 간 유대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첫선을 보인 지난해에는 총 250팀이 참여했으며 신청 개시 약 90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올해는 비대면 행사(6월)와 대면 행사(9월)를 각 1회씩 운영하는 방식으로 규모를 늘렸다.
6월 비대면 행사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만 18세 미만 자녀를 둔 서울 거주 아빠와 자녀가 2주간(6월 22일~7월 5일) 함께 달리기 및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고모부·할아버지 등 주양육자가 남성인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팀에는 완주기념 메달, 미션수첩, 배번호표, 운동 손목 아대 등으로 구성된 ‘아자러너 굿즈’가 제공된다. 미션수첩을 통해 목표 세우기와 서로 응원하기 등의 과제를 함께 수행하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하림산업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 ‘키즈텐’, 어린이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 ‘프롬키즈’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2026 아자러너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패밀리서울 누리집 ‘센터소식-행사 및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가족센터에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아자러너는 함께 키우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맞돌봄·함께 키움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라며 “서울시도 그 과정에 함께하며 가족이 일상 속에서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