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 인근 건물 옥상서 화재…30분만에 완진(종합)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16일, 오후 03:53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김태섭 수습기자]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 인근 건물의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발생 사진(사진= 독자 제공)
소방당국과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쯤 영천시장 인근 건물의 옥상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후 3시 1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시장 인근 건물의 옥상으로, 시장과 연결은 돼 있으나 엄연히 시장 옆 건물”이라며 “옥상에 있던 집기류 등 약 60㎡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은 이날 오후 2시 52분쯤 “영천시장 옥상 위 가건물 화재로 연기가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들은 먼 곳으로 이동하고 연기 유입에 주의해 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신고자인 건물 총무가 스스로 대피한 것 외에 추가적인 대피 인원이나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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