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한경협, '전환기 대한민국, 기업 과제와 기회' 세미나 개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16일, 오후 07:13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법무법인 화우와 한국경제인협회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국정 운영 방향과 입법 환경 변화를 점검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환기 대한민국, 기업의 과제와 기회' 세미나. (자료=법무법인 화우 제공)
화우는 한국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34층 화우연수원에서 ‘전환기 대한민국, 기업의 과제와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화우는 지난 6·3 지방선거 이후 여당이 전국 광역단체장 다수를 확보하면서 출범 1주년을 맞은 이재명 정부가 국정 운영 동력을 강화한 만큼, 하반기 구성되는 국회에서 경제·노동·공정거래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개혁 입법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미나는 여당 내 핵심 정책통과 전직 고위공직자 출신 화우 전문가들의 특별강연과 전문가 발표 세션으로 구성된다.

1세션에서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특별강연에 나서 지방선거 이후 정치·경제 환경 변화와 하반기 국회 원구성 전망, 정부의 주요 경제 입법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전직 고위공직자 출신 화우 고문 3명이이 분야별 입법·규제 동향과 기업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임서정 전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조합 관련 법 개정 흐름과 인사·노무 대응 전략을, 박진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미국 통상정책 변화와 전략산업 입법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신영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은 플랫폼·유통·하도급 분야 규제와 공정거래 입법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홍정석 화우 GRC그룹장은 “하반기 국회 원구성을 앞두고 기업들이 직면한 입법·규제 환경 변화 폭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법무뿐 아니라 대외협력, 전략기획, 홍보 담당자들이 정부와 국회의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화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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