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역 인근 한 건물에서 도시가스가 누출돼 소방 로봇개가 투입되고 있다. 2026.6.18 © 뉴스1 이호윤 기자
18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 인근 한 건물에서 도시가스가 유출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 및 송파구청에 따르면 이날 한성백제역 4번 출구부터 방이시장 방면으로 도시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8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했고,가스 유출은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쯤 차단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을 상대로 대피 안내 문자가 발송됐으며, 13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한때 인근 도로 일대의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한성백제역 출입구 출입이 막혔지만, 오후 4시쯤부터 해제된 상태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가스 유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injenny9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