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달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6주간 전국 6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및 전국·광역 기부식품 지원센터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생계위기 시민에 먹거리 그냥드림.(사진=복지부)
이번 점검은 사업의 전국 확대에 맞춰 신규 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신규 사업장과 이용자 과밀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자가점검표 운영과 물품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집중 점검하고 있다.
유주헌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이날 인천 부평구 푸드마켓 1호점과 남동구 푸드마켓 1호점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관외 주민 이용 허용과 사업장 운영시간 확대 등 사업 활성화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점검 결과 확인된 미비사항에 대해 지자체, 현장 사업장과 협력해 신속히 개선하고, 인력 부족 해소와 혹서기 물품 구입비 지원 등 행정적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유 정책관은 “그냥드림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최일선 정책”이라며 “현장이 숨겨진 위기 징후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공적 복지자원으로 즉각 연계하는 위기가구 발굴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료=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