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교육연구정보원은 내달 11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7 대입 수시의 이해와 대비’를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모집 인원은 1000명이다.
올해 설명회에서는 학생·학부모가 관심 있는 대학들을 그룹별로 묶고 해당 대학들에 대해 밀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선택형 분반 강의’를 신설했다.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교사용 진학지도 동영상인 ‘수시 진학지도 동영상’도 제작해 각 학교에 보급한다. 고3 담임 교사들의 대입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제공되는 동영상은 최신 대입 트렌드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계열별 지원 전략 7종(의약학, 간호·보건, 첨단·계약학과 등) △전형별 지원 전략 2종(기회균형, 특성화고특별전형) △대학별 지원 전략 2종(수도권 대학, 전문대) △(교사용)쎈(SEN)진학 수시 진학상담 프로그램 사용법 1종 등이다. 해당 동영상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쌤TV’에 다음달 10일부터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사진=서울시교육청)
최종 수시 지원 전략을 1대 1로 점검하는 밀착형 상담 창구인 ‘수시 특별진학상담센터’도 마련된다. 이 상담센터는 다음달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간 서울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운영된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이 상담사로 참여해 서울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 총 204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1대 1 맞춤형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선착순이며 다음달 13일 대입상담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회균형전형 지원 수험생의 상담 신청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일반전형 상담 신청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공교육 중심의 신뢰도 높은 진학지도를 통해 불필요한 사교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며 “수시 설명회부터 동영상, 자료집, 특별상담센터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해 서울의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대입을 준비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