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5일 등포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1000 107회차 복권이 1등에 당첨돼 5억 원의 주인공이 나왔다.
(사진=동행복권 제공)
A씨는 “복권을 산 뒤 아내에게 당첨 여부 확인을 부탁했다. 스크래치를 긁던 아내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 이상함을 느꼈다”며 “아내가 건넨 복권을 확인한 순간 1등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A씨는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 기쁨을 드러내지 못한 채 복권을 주머니에 넣고 귀가했다. 이후 집에서 다시 확인한 뒤에야 당첨 사실을 실감했고, 부부는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고 전했다.
A씨는 “:2~3년 전부터 사업 부진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당첨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부채를 상환하고, 주택 매매에 보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