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 그친 뒤 낮 최고 30도…제주 최대 80㎜ 비·남부 구름 많음

사회

뉴스1,

2026년 6월 22일, 오후 06:03

지난 21일 서울 한강버스에서 바라본 남산 방면 서울 하늘에 구름이 덮여있다.© 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화요일인 23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제주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제주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7~20도·낮 최고 24~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23도 △대전 27도 △대구 24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제주에는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2일부터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80㎜다. 다만 23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새벽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에는 새벽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산지는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간판과 비닐하우스 등 실외 시설물 관리,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 상황도 좋지 않겠다. 제주 남쪽 먼바다는 22일 밤부터, 제주 앞바다는 23일 새벽부터,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는 23일 오전부터 바람이 시속 30~5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23일까지 너울이 유입되겠다.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수도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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