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특수경비원 신임 교육기관 개관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23일, 오전 10:26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2일 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인천공항 특수경비원 신임 교육기관 개관 기념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 전경.
기념식에는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김용종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전형필 서울지방항공청장, 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중요시설인 인천공항의 방호를 담당하는 보안검색요원, 항공경비요원(이하 보안요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특수경비원 신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그동안 인천공항에는 교육기관이 없어 외부 위탁교육을 시행해 왔다.

이에 공사는 지난해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안요원 양성이 가능한 특수경비원 신임 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했고 같은 해 12월 경찰청으로부터 교육기관 지정을 받았다.

공사 특수경비원 교육기관은 전용 강의실 등 전체 25개의 강의실을 보유해 맞춤식 교육이 가능하다. 또 실내 사격장을 갖춰 특수경비원 신임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교육과정은 경비업법, 사격 등 21개 과목을 포함해 전체 80시간 비합숙 교육으로 진행한다. 인천공항 항공보안요원 신규 채용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김범호(왼쪽서 5번째)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이 22일 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특수경비원 교육기관 개관 기념식에서 김용종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왼쪽서 3번째), 전형필(왼쪽서 4번째) 서울지방항공청장 등과 테이프 커팅을 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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