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관광연구소, AI 기반 ‘무장애 관광’ 미래 모색 특별세션 개최

사회

뉴스1,

2026년 6월 24일, 오후 03:01

한양대 전경 © 뉴스1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는 오는 30일 서울시 어울림플라자에서 '제100회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 무장애 관광 특별 세션'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한양대에 따르면 이번 특별 세션은 디지털 대전환과 포용적 복지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무장애 관광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관광학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장소인 서울시 어울림플라자는 전국 최초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유니버설 복지문화복합공간이다.

특별 세션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관광, AI가 여는 여행의 시대'다. AI 기술 발전에 따른 관광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누구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장애 관광과 관련한 두 편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AI시대, 무장애 관광은 어떻게 확장되는가?: 포스트휴머니즘 관점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AI 기술이 관광 접근성 확대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포용적 관광 발전을 위한 접근성 관광 인증제도 운영 구조 연구: 프랑스 Tourism & Handicap 사례를 중심으로'를 통해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한양대 관계자는 "한국관광학회 창립 이래 제100회를 맞이하는 역사적인 국제학술대회에서 무장애 관광의 미래를 논의하는 특별 세션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AI 기술 발전을 통해 신체적·환경적 제약을 넘어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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