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무난하지만 오후엔 소나기…서울 낮 24도[오늘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25일, 오전 05:01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목요일인 25일은 남부지방과 동해안 일부 지역에 내리던 비가 차차 그치겠지만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바람과 비를 막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바람과 비를 막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남부와 경남권,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그치겠고 경북동해안은 오전까지, 강원동해안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후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전남내륙, 경상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도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26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강원내륙·산지 1080㎜, 충북 560㎜, 대전·세종·충남 540㎜다. 전북은 540㎜, 전남내륙은 530㎜, 경북북부는 560㎜, 대구·경북은 540㎜, 울산·경남내륙은 5~30㎜가 예상된다.

특히 오후부터 26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우박 또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18도, 낮 최고 24도를 기록하겠다. 오전에는 구름이 많겠고 오후 들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한편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높은 물결이 방파제와 갯바위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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