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 (사진=뉴시스)
비와이는 글에서 구체적인 대상을 명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최근 불거진 김 총리의 ‘태극기 배지 오착용 논란’을 정조준한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앞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김 총리는 지난 23일 베이징 칭화대 면담 일정 등 공식 석상에서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논란이 확산하고 있으나 김 총리 측은 해당 건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평소 사회적 현안에 거침없이 목소리를 내온 비와이의 이번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목하고 있다.
비와이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논란이 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와 부정선거 이슈를 두고 “의심하는 것만으로도 음모론자로 몰아가는 흐름이 있다”며 “제일 위험한 게 맹신이며 무조건 확신하는 태도는 갖지 않기로 했다”고 날을 세운 바 있다.
아울러 최근 공개한 신곡 ‘사우스사이드 프리스타일(SOUTHSIDE FREESTYLE)’ 뮤직비디오에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의 육성을 삽입하는 등 자신의 정치적·사회적 견해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한편 엠넷 ‘쇼미더머니5’ 우승자 출신인 비와이는 최근 자신이 설립해 이끌어온 힙합 레이블 ‘데자부 그룹(Dejavu Group)’의 운영을 종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