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한강버스에서 바라본 남산 방면 서울 하늘에 구름이 덮여있다. 2026.6.21 © 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강원 북부 및 충남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다. 또 당분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최고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 5~30㎜, 충남 북부엔 5~20㎜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엔 돌풍·천둥·번개가 동반할 수 있고, 일부 지역서는 우박도 떨어질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전망됐다. 낮에 더울 수 있으니 영유아·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축산농가에선 축사 온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6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2도 △대구 31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오전 9시까지 경기남서부와 충남, 전라권에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일수록 안개가 짙기 때문에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 서해상에도 일부 섬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내릴 수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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