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연차 쓰면 최장 9일 '황금연휴' 언제?…공휴일 총 72일, 휴일 119일

사회

뉴스1,

2026년 6월 29일,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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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공휴일 일정이 확정되면서 직장인들의 휴일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7년에는 3일 이상 이어지는 연휴가 총 10번이며, 연차를 적절히 활용하면 최장 9일의 황금연휴도 만들 수 있다.

29일 우주항공청이 발표한 '2027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2027년 관공서 공휴일은 총 72일이다. 주 5일제 근무자의 실제 휴일은 토요일을 포함해 119일이며, 3일 이상 이어지는 연휴는 모두 10차례다.

가장 긴 연휴는 설 연휴다. 2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 이어져 2027년 유일한 4일 연휴가 된다.

설 연휴를 제외한 나머지 연휴는 모두 3일 연속 휴일이다. △신정(1월 1~3일) △3·1절(2월 27일~3월 1일) △노동절(5월 1~3일) △제헌절(7월 17~19일) △광복절(8월 14~16일) △추석(9월 14~16일) △개천절(10월 2~4일) △한글날(10월 9~11일) △성탄절(12월 25~27일) 등이다.

연차를 활용하면 휴가 기간은 더욱 길어진다. 가장 긴 황금연휴는 추석이다. 9월 13일(월)과 17일(금) 이틀 연차를 사용하면 9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총 9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다.

연차 하루만 사용해도 4~5일 연휴를 만들 수 있는 구간도 적지 않다. 설 연휴 직전인 2월 5일(금) 하루 연차를 사용하면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연속 휴식이 가능하다.

또 8월 13일(금), 10월 1일(금), 10월 8일(금), 12월 24일(금) 각각 하루 연차를 사용하면 광복절·개천절·한글날·성탄절 연휴와 이어져 4일 연속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연차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2027년에는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비롯해 여러 차례 장기 휴가를 만들 수 있다.

한편 '2027년 월력요항'은 29일부터 관보와 우주항공청,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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