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의 온열질환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달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누적된 서울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총 68명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쿨링포그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으로 구성된다. 기상 상황과 피해 발생 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폭염 대응 활동을 총괄 관리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구호 물품 비축 등 폭염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틀에 한 번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노숙인 밀집 지역에는 관리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상담과 순찰도 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