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33도 무더위…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6월 30일, 오전 06:00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2026.6.14 © 뉴스1 이호윤 기자

화요일인 30일 낮 최고 33도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21도 △대구 19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춘천 32도 △강릉 26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최저 18~21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수도권과 일부 충청권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특히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안팎(중부 내륙 중심 33도 안팎)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남서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 5~40㎜ △강원 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 5~40㎜ △전북 동부 5~40㎜ △전남 동부 내륙 5~20㎜ △경북 북부 내륙·남서 내륙 5~20㎜ 등이다.

늦은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지만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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