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사고 현장에 모인 시민들이 구조를 돕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A씨는 해당 건물 주차장으로 진입하며 좌회전하던 중 인근에 앉아 있던 B양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차량은 사고 직후 멈췄지만 B양의 다리 일부는 조수석 방향 앞바퀴와 바닥 사이로 말려 들어간 채 깔려 있었다.
경찰은 상황을 인지 후 주변에 모인 시민들에게 “함께 차량을 들어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민 10여명은 경찰과 힘을 합쳐 차량을 들어올렸고 B양은 몇 분 만에 구조될 수 있었다.
찰과상을 입은 B양은 닥터 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