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에도 한낮 32도 '더위'…수도권·충청·남부 최대 40㎜ 소나기

사회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전 09:00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바라본 하늘이 비구름으로 인해 흐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8.13 © 뉴스1 김영운 기자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다. 낮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32도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고,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돼 평년(아침 최저 19~21도, 낮 최고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일부 중부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그 밖의 지역은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 동부와 충북 5~40㎜, 전북 동부 5~40㎜다. 경북 중·북부 내륙과 남서 내륙에도 5~40㎜가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겠다.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경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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