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도봉구청장, 버스로 첫출근…환경공무관 간담회

사회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전 09:27

김동욱 서울 도봉구청장이 7월 1일 새벽 출근길 버스에 올라 카드를 찍고 있다.(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김동욱 서울 도봉구청장이 1일 오전 6시 도봉산공영차고지에서 출근길 버스에 탑승하며 민선 9기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버스 기사와 인사를 나눈 뒤 주민들과 함께 버스에 올라 우이교 정류장까지 이동했다. 출근길 대중교통을 직접 이용하며 주민 일상을 체감하고 민생 현장을 살피기 위한 취지다.

버스에서 내린 뒤에는 쌍문역 인근에서 환경공무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 구청장은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구청장은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집중호우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상황 관리와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빈틈없는 대응을 주문했다.

김 구청장은 도봉1동 산사태 예방사업 완료 현장도 찾았다. 이 사업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억 2200만 원을 투입해 사방댐 설치와 물길 정비를 마친 곳이다.

김 구청장은 공사 완료 상태와 우기 대비 안전성을 직접 확인했다.

김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민선 9기 도봉구정은 현장에서 시작하고 예방 중심의 책임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현장 중심·주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1966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5대 서울시의회 최연소 시의원을 지냈으며 이후 서울시의회 3선 의원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을 역임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무특별보좌관과 제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 한반도평화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출발혁신특보단 혁신특보를 맡았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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