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국 PC방·전광판에 '온라인 그루밍' 예방 영상 송출

사회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후 01:54

법무부가 1일부터 전국 PC방 배너와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에 온라인 그루밍 범죄 예방 영상을 송출한다. 사진은 PC방 브라우저 및 배너에 영상이 송출되는 모습.(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7.1 © 뉴스1

법무부가 1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옥외 전광판과 PC방 화면 등에 '온라인 그루밍 범죄' 예방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그루밍 범죄는 온라인상에서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신뢰 관계를 형성한 뒤 성적 착취나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를 가리킨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온라인 게임 등 비대면 소통 창구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그루밍 범죄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이번 영상은 온라인 그루밍 범죄의 전형적 접근 방식과 위험 신호, 법무부의 피해 예방 정책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신뢰 관계 구축 △사회적 고립 △만남 요구 및 협박 등 온라인 그루밍 범죄의 특징과 법무부의 '디지털 분석' 정책을 설명한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온라인 그루밍 등 디지털 성범죄 우려가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중심으로 디지털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영상은 PC방 브라우저와 배너,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국 900개 엘리베이터 미디어 보드,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된다.

법무부는 전국 36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옥외 전광판과 인터넷TV(IPTV)에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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