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가해 취임 퍼포먼스로 제1호 결재를 했다. 그는 ‘긴급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문구가 적힌 서류판에 서명한 뒤 행사 참가자들에게 보여줬다.
박찬대 인천시장이 1일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1호 결재 퍼포먼스를 한 뒤 행사 참가자들에게 서류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그러나 재정 문제로 시행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 박 시장은 재정 상황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친 뒤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취임식 이후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민생회복과 관련해 마중물과 같은 특별한 재정 지원(캐시백 예산)이 요청돼야 할텐데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100일 프로젝트를 당장 시작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 더 시간이 걸린다고 봐야 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이 1일 취임식 이후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그는 “윤석열 정부 때 100조원의 세수가 펑크 난 이후 지방재정에 미친 영향과 민선 8기 인천시의 재정 운영 결과로 지금 재정과 관련해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인천시 재정과 예산에 대한 긴급 점검을 통해 가장 합리적이면서 민생회복을 위한 좋은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