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는 2일 교내 파크골프 실습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거점 구축을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 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 대학 관계자, 지역 파크골프협회 임원과 지도자, 교육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등이 참석했다.
새롭게 조성된 실습장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RISE 평생직업교육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자연 친화적인 스포츠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실습 중심의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전문 파크골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과학대 정은재 총장이 파크골프 실습장 개장식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사진=경북과학대 제공)
또 칠곡군과 지역 파크골프협회 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넓혀 스포츠 기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경북과학대 RISE사업단은 대학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칠곡군파크골프협회와 산학협력 협약(MOU)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은 “파크골프 실습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