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연합뉴스)
이와 함께 “최근 3대프로젝트에 4000조원을 투자한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80조 정도는 크게 감동이 없다. 지금 광주에는 반도체 800조원을 포함 100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런 얘기도 들리고 있어서 80조원이 와닿지 않는다”며 “그러나 이 80조원은 대단한 투자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경상북도에서 지난 8년 동안 투자 약속받은 금액이 76조원 정도 된다”며 “그런데 목표 보다 많이 했다고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들은 준비된 곳에 갈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고있다”며 “그래서 돌아본 지역 중에는 경북 포항 블루베리산단이 가장 준비가 잘 돼 있는 것 같아서 자기들은 포항에 우선 투자를 검토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에서 원하는 공단 물 전기는 하루아침에 마련 할 수 없다”며 “예를 들면 문재인 정부 시절에 전국 7개 국가공단을 지정했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착공된 것이 별로 없다. 7년이 지났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전국에 14개 지역에 국가공단을 지정했으나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곳도 공단개발 착공도 못했다”고 짚었다.
이어 “공단 하나 닦는데 한 10년 걸린다. 물과 전기도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며 “이런 것을 잘 알고 있는 우리가 흔들지 말고 최대한 투자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결국에는 준비한 지역이 성공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