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식당에 붙은 '홍명보 출입 금지' 안내문…"미국에 숨으면 달라지냐?"[영상]

사회

뉴스1,

2026년 7월 06일, 오전 06:30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엑스, 옛 트위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 이후 미국으로 출국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 비난 여론이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모양새다. 이번엔 홍 감독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LA의 한 한식당 출입문에 '홍명보 출입 금지' 안내문이 붙었다.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엑스, 옛 트위터)에는 LA의 한 한식당 사장이 가게 출입문에 '홍명보는 출입 금지'라고 적힌 안내문을 직접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홍명보 전 감독의 미국 출국 소식이 전해진 직후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대표팀 감독직 사퇴 이후 홍 씨의 '도피성 미국행'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축구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엑스, 옛 트위터)

특히 이날 해외 교민들은 "미국으로 숨는다고 달라질 것 같나", "왜 사과 한마디 없이 LA로 도망간 거냐?", "미국에서도 홍명보 당신은 쉽지 않을 것", "당신은 전 세계 한국인들에게 기피 대상이 됐다" 등의 비난이 이어졌다.

앞서 국내에서는 대표팀의 경기력과 홍 감독의 전술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한 편의점 출입문에 '홍명보는 출입 금지'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퍼져 축구 팬들의 실망감과 분노를 뒷받침했다.

홍 감독의 부진에 대한 비난은 국회 청원으로도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축구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즉각 경질 및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위반 시 원천 무효화 제도 도입에 관한 청원'이 국민 청원에 등록되는 등 홍 감독에 대한 책임론은 여전히 진행 형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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