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리뷰에 불만 품고 집 찾아간 의사…신고 뒤에도 연락 시도

사회

뉴스1,

2026년 7월 06일, 오후 06:59


환자가 남긴 병원 후기에 불만을 품고 환자의 집을 찾아간 의사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그는 경찰에 신고를 당한 뒤에도 또다시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의사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쯤 서울 시내에 있는 남성 환자 B 씨의 자택을 찾아가고, 이튿날에도 B 씨에게 연락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B 씨가 자신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온라인에 후기를 남기자, "후기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B 씨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B 씨는 당시 경찰에 A 씨를 신고했지만, A 씨는 전날(5일)에도 다시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on@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