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호주 국적 외국인 관광객 A 씨가 건물 경비원 B 씨를 폭행하는 모습.(영상= 독자제공)
지난 5일 오후 호주 국적 외국인 관광객 A 씨가 건물 경비원 B 씨를 폭행하는 모습.(영상= 독자제공)
이데일리가 입수한 범행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A 씨는 건물 내부로 진입한 뒤 소파 위로 올라 걸어다니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 B 씨가 이를 만류하며 내려오라고 말하자 A 씨는 B 씨를 향해 돌연 주먹을 휘두르며 무차별 폭행했다.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사진=뉴시스)
피해자 B 씨는 A 씨의 폭행으로 얼굴 등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엄정하게 사건을 조사하겠다”며 “피해자의 처벌 의사 등을 듣고 종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