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IBK기업은행,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 맞손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09일, 오후 09:10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DGIST와 IBK기업은행이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DGIST는 9일 IBK기업은행과 ‘미래 청년 과학기술인재 육성 지원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과학기술 인재의 교육·연구환경 개선과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BK기업은행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보다 안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통합연구관리시스템(RCMS) 연계 구축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생 생활환경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한다.

사진=DGIST
사진=DGIST
특히 이번 협력은 금융기관의 사회공헌이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연구환경 개선과 교육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ESG 기반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DGIST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연구와 학업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연구 경쟁력 향상과 학생 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IBK기업은행과의 협력을 계기로 미래를 이끌 ‘K-과학기술인재’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IBK기업은행 부행장은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 인재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DGIST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 중심의 교육·연구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융복합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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