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대교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대교그룹 창업자 강영중 명예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대교 제공)
'50살' 대교가 '100년 교육기업'을 향한 도약을 예고했다.
대교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0년간 지켜온 교육의 본질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진화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대교그룹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50년 전 한국공문수학연구회로 시작한 대교는 학습자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눈높이'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교육 서비스의 변화를 이끌었다.
앞으로도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문화 콘텐츠 등으로 배움의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교육 가치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념식은 창립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대교그룹 창업자 강영중 명예회장의 기념사와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의 CEO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중 명예회장은 "대교가 지난 50년간 수많은 위기와 변화를 넘어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 준 구성원과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100년 교육기업을 향한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호준 대표이사는 "대교의 지난 50년은 교육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 온 시간이었다"며 "교육의 범위가 문화와 경험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시대에도 대교는 교육에 뿌리를 두고 시대가 요구하는 배움을 가장 먼저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