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 그늘막 아래에 모여 햇볕을 피하고 있다. 2026.6.29 © 뉴스1 오대일 기자
기상청이 경북 경산과 포항 지역에 폭염중대경보를 12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기상특보 제도에서 폭염 관련 '중대경보' 단계가 신설된 뒤 첫 발효다.
폭염중대경보는 주의보·경보로 이뤄진 기존 2단계 폭염특보 체계를 넘어서는 최상위 경고단계로, 폭염경보 수준인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일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하루만 예상돼도 발효된다.
전날 경북 경산은 최고 39.9도를 기록하는 등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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