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수련시설 800곳서 여름방학 체험활동 운영

사회

뉴스1,

2026년 7월 13일, 오후 12:00

성평등가족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800여 곳이 진로 탐구와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환경과 같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평등가족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 탐구 분야에서는 서울 중랑청소년센터가 '청소년 영화학교'를 운영하고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판매왕! 쇼호스트'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경기 용인시 동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로봇공학자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꿈을 잡(JOB)아 드림(DREAM)'을 운영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부산 금정청소년수련관의 '가상화폐로 배우는 소비와 나눔', 충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의 '돈워리, 경제를 만나다' 등 금융·소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인천 남동청소년센터는 작문 프로그램을, 충남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은 가야금 체험 프로그램 '줄을 튕기면 나오는 아름다운 가야금 소리'를 운영한다.

전북 성내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요리교실 '한 끼를 책임지는 남자들'을 진행한다.

스포츠와 정서지원, 환경 분야에서는 △대전 도솔청소년문화의집 'GG 게임 페스티벌' △제주 서귀포시신상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K-POP 댄스' △울산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 '하루 10분 리츄얼' △충북 청주시청소년수련관 'AI와 함께하는 지구 환경 수비대' 등을 운영한다.

국립청소년수련시설 7곳에서는 보호종료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장애 청소년, 다문화가족, 국가유공자 가족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지원 프로그램 70여 개를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이(e)청소년' 누리집이나 모바일 웹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위치 기반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가까운 시설과 활동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뜻깊은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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