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재상' 영예 누구…대학생 지원자 고교 학생부 제출해야

사회

뉴스1,

2026년 7월 14일, 오전 06:00

(교육부 제공)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6 대한민국 인재상'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매년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중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재를 위한 시상식이다.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으로 시작해 2008년 현재의 모습으로 개편됐다. 지난해까지 총 2596명의 인재가 선발됐다.

올해도 인재 100명(고등학생·청소년 40명, 대학생·청년일반 60명 내외)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학업에 국한되지 않는다. 학업 외에도 특별한 재능과 성취를 보이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8월 19일까지다.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추천서를 제외한 모든 지원 서류를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추천서는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처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예년과 달라진 점도 있다. 대학생·청년 일반 지원자의 경우에는 올해부터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함께 제출하도록 하고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기한 내 서류 제출이 완료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역심사(서류심사)와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심사)를 거쳐오는 12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100명의 수상자 중 국무총리상 수상자 1명은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 99명은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또 한국장학재단 주관 인재육성 사업과 연계한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자신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성취를 이루어낸 청년들의 많은 도전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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