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손연재 배출한 ‘대한민국 인재상’ 공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14일, 오전 06:01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미래 사회를 이끌 청년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2026 대한민국 인재상 공모 포스터(사진=교육부)
2026 대한민국 인재상 공모 포스터(사진=교육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다음 달 19일까지 ‘2026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으로 시작해 2008년 지금의 명칭으로 개편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1년부터 작년까지 총 2596명의 인재를 선발했다.

교육부는 올해도 공모를 통해 우수 인재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등학생·청소년 40명, 대학생과 청년 일반 분야에서 60명을 뽑는다. 학업 외에도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추천서를 제외한 모든 서류를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상단 ‘인재 육성’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추천서는 해당 접수처에 우편으로 8월 19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다만 우편 접수의 경우 마감 일 당일 18시 소인분까지만 인정된다는 점에 유의하자.

교육부는 기한 내 서류 제출을 완료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역심사(서류심사)와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12월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총 100명의 수상자 중 국무총리 수상자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교육부 장관 수상자 99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역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는 2008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2009년 골프선수 신지애. 2010년 축구 국가대표 여민지 선수, 2011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 등이 있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대한민국 인재상이 미래 사회에 적합한 청년 인재상을 다양하게 조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성취를 이루어낸 청년들의 많은 도전을 당부한다”고 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