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회삿돈 억대 횡령' 김가네 김용만 회장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사회

뉴스1,

2026년 7월 14일, 오후 12:31

김용만 김가네 회장. (김가네 홈페이지 갈무리)

검찰이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 김용만 회장의 회삿돈 억대 횡령 혐의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송치된 김 회장 사건을 지난 9일 경찰에 돌려보냈다.

검찰은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보완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달 15일 김 회장을 불구속 송치했다.

김 회장은 2023년 초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식자재 납품업체와 인테리어·광고·주방기기 업체 등 거래처 22곳으로부터 장려금·수수료 명목으로 받은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 회장이 빼돌린 금액이 모두 약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김 회장을 검찰에 넘겼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5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성 부하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준강간미수)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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