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랑천이 흙탕물로 변해 있다. 2026.7.18 © 뉴스1 김민지 기자
일요일인 19일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파주시 적성면에는 전날부터 197.5㎜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 이날은 경북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부터 19일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파주시 적성면이 197.5㎜로 가장 많았다. 연천백의 186.0㎜, 강원 철원 171.1㎜ 등이 뒤를 이었다.
김포시 양촌읍에는 167.0㎜, 서울 강서구에 162.0㎜, 서울 은평구에 156.6㎜의 비를 퍼부었다.
현재 영월·정선 산지에 오전 7시 1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19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10㎜ △강원중·남부 내륙·산지 20~60㎜ △강원 동해안·북부 내륙·산지 5~30㎜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 △광주·전남, 전북 동부 20~60㎜ △전북·서부 5~40㎜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30~100㎜ △경남 내륙 20~60㎜ △울산·경남 남해안 5~40㎜ △제주도 5~20㎜ 등이다.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겠지만 중부지방의 경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대구·경북이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시간당 30~50㎜의 최대 강수를 기록할 예정이다.
비는 월요일인 20일과 화요일인 21일에도 전국에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지방에선 비가 서서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2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서해5도 5~20㎜ △강원내륙·산지 20~60㎜ △강원 동해안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 △광주·전남 5~40㎜ △전북 20~60㎜ △대구·경북 20~60㎜ △울산·경남(남해안 제외) 5~4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산지 5㎜ 안팎 등이다.
21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30~80㎜(많은 곳 경기 북부 100㎜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많은 곳 강원 북부 내륙 100㎜ 이상) △강원 동해안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 △광주·전남 5~20㎜ △전북 5~40㎜ △대구·경북 20~60㎜ △울산·경남(남해안 제외) 5~4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 안팎 등이다.
21일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서 새벽과 오전 사이 시간당 20~30㎜ 비가 내리며 최대 강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려도 무더위가 가시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25~33도,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sinjenny9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