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30㎜ 폭우…남부 일부 소강상태(종합)

사회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06:30

비 내리는 광화문광장 © 뉴스1 신웅수 기자

월요일인 20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30㎜의 비가 쏟아지겠고,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서해5도 20~60㎜ △강원 내륙·산지 20~60㎜ △강원 동해안 5~20㎜ △대전·세종·충남 20~80㎜ △충북 20~60㎜ △광주·전남·전북 5~40㎜ △경북 중·북부 20~60㎜ △대구·경북 남부·부산·울산·경남 5~40㎜ △제주 5~20㎜다.

수도권과 세종·충남 북부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리겠다. 경북 중·북부도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시간당 20~30㎜의 비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와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된다. 일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폭염특보 지역은 33도 안팎, 경상권과 제주도는 35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4.3도 △인천 23.8도 △춘천 22.8도 △강릉 22.6도 △대전 23.9도 △대구 24.2도 △전주 24.6도 △광주 27.7도 △부산 26.4도 △제주 27.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대전 31도 △청주 31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울산 33도 △제주 33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전남 남해안과 경남 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on@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