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진입 막은 '올다르크' 등 내일 줄줄이 구속 심사

사회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11:55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진입을 막아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 다르크)로 불린 여성 A 씨. 2026.7.10 © 뉴스1 최지환 기자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진입을 막아, 이른바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 다르크)로 불린 30대 여성 등이 오는 21일 구속 심사대에 선다.

20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A 씨는 지난달 16일 성조기를 몸에 두르고 개표소 출입문 손잡이를 움켜쥔 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사무실에 출입하려는 대한체육회 관계자의 진입을 2시간 가까이 막은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8일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을 불법 수색한 혐의(특수강요 등)를 받는 피의자 5명 중 30대 남성 1명과 지난달 6일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에서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피의자 3명도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영장 심사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이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이를 받아들여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k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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