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말리다 칼부림'…지인 2명 흉기로 찌른 60대

사회

뉴스1,

2026년 7월 21일, 오후 10:10


싸움을 말리던 중 시비에 휘말리자 오히려 지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한 뒤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15분쯤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한 가게에서 싸움을 벌이던 50대 여성과 이를 제지하던 5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여성을 말리는 과정에서 시비에 휘말리자 해당 여성과 자신을 제지하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경상을 입었고 여성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 씨와 피해자들은 같은 동네에 사는 지인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날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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