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법무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 출국장을 앞당겨 열고 새벽 시간대 출입국심사 인력을 늘린다.
법무부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인천공항 출입국심사 특별 근무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8일까지 제1여객터미널 2번 출국장은 오전 5시 30분, 4번 출국장은 오전 6시, 제2여객터미널 2번 출국장은 오전 5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각각 30분 앞당긴 것이다.
출국장 심사관 인력의 경우 제1터미널은 24명에서 32명, 제2터미널은 14명에서 20명으로 늘린다.
그동안 미성년 자녀와 함께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외부 센터를 방문해 자녀의 심사 등록을 마쳐야 했다. 그러나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는 출국심사를 받기 직전에 심사 등록을 할 수 있다.
법무부는 지난 5월에도 우리나라와 일본의 연휴 기간을 맞아 인천공항의 출국심사장을 30분씩 조기 개방하고, 근무 인력을 늘리는 등 특별 근무 대책을 시행한 바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출입국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심사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mark83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