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노화 및 조직재생 연구 강화,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알마스캐비아 협약 체결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22일, 오후 04:33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21일 ㈜알마스캐비아(대표 한제희)와 철갑상어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장수·노화 연구 및 재생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기술을 연계해 장수·노화, 조직재생, 바이오헬스 분야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성과의 기술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이재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장을 비롯해 한제희 ㈜알마스캐비아 대표 등 양측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갑상어 유래 세포 기반 장수·노화 기전 연구 및 웰에이징(Well-aging) 기술 개발 ▲생리활성 성분 발굴 및 조직재생용 복합 바이오소재 개발 ▲조직재생·창상치유·건강수명 증진을 위한 효능평가 및 전임상 연구 ▲장수·노화 및 조직재생 관련 바이오마커와 기능성 물질 발굴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연구시설과 장비,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고 학술 및 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해 바이오헬스 및 재생의료 분야 연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병원이 보유한 임상 및 연구역량과 기업의 바이오소재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재생의료 연구모델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장수·노화 연구와 조직재생 분야에서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제희 ㈜알마스캐비아 대표는 “철갑상어 유래 생물자원이 가진 바이오소재의 가능성을 의료 분야와 접목해 새로운 연구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알마스캐비아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순서대로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 한제희 ㈜알마스캐비아 대표)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알마스캐비아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순서대로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 한제희 ㈜알마스캐비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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