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 수사기간 8월 23일까지 연장…대통령 승인

사회

뉴스1,

2026년 7월 23일, 오후 05:11

2차 종합특검팀 현판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의 수사 기간이 다음 달 23일까지 30일 연장됐다.

종합특검팀은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21일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 승인을 요청했고, 금일 대통령실로부터 수사 기간 연장 승인 통지를 수령했다"며 "이에 따라 종합특검 수사 기간이 8월 23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21일 종합특검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자 지난 21일 대통령실에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국회는 지난 20일 특검팀 수사 기한을 30일 더 연장하고, 파견 공무원 수를 130명에서 150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특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된 특검법에는 변호사 자격을 가진 특별수사관이 검사 대신 공소 유지 업무를 맡는 '공소 유지 변호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도 담겼다.

종합 특검팀은 지난 2월 25일 출범했다. 법 개정 전 두 차례에 걸쳐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한 상태였다. 이번 연장으로 특검팀은 출범 이후 최장 180일간 수사를 이어가게 됐다.

mark83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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