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있다. 2026.7.14 © 뉴스1 김민지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4일 '제22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 참석해 어린이의원들과 정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어린이국회 행사에 참석한다.
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국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일일 국회의원이 돼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최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국회사무총장과 어린이의원, 지도교사, 학부모 등 110개교 272명이 참석한다.
어린이의원들은 법률안을 직접 작성해 발표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 또 대화와 토론, 표결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한다.
최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 사전에 선정된 우수 대정부 질문서 5건에 직접 답변하고, 어린이의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어린이의원 7명이 우수 법률안을 발표한 뒤 참석자 전원이 표결에 참여한다. 행사 말미에는 우수 법률안과 우수 질문서, 우수 지도교사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국회의장상은 우수 법률안 7건, 국회부의장상은 우수 법률안 10건, 교육부 장관상은 우수 법률안 지도교사 17명, 국회사무총장상은 우수 질문서 5건에 각각 수여된다.
최 장관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은 어린이의원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어린이의원들이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