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부실수사 대책 '경찰 쇄신 TF' 출범…위원장 김남준 변호사

사회

뉴스1,

2026년 7월 24일, 오후 03:58

경찰청

경찰이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에 대한 대책으로 내놓은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태스크포스(TF)' 구성이 완료됐다.

경찰청은 24일 "경찰 수사제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쇄신 TF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TF 위원장은 김남준 법무법인 시민 변호사가 맡는다. 김 변호사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사법위원장, 2017년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 2019년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외부 위원으로는 윤동호 국민대 법학과 교수, 장윤정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정영훈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경찰 관계자는 위원들에 대해 "학계, 법조계에서 수사 등 형사사법 체계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TF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TF에서 논의되는 내용과 결과에 대해서도 국민께 최대한 설명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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