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테이블에 맨발 떡~올리고 독서…스타필드 고객 이게 뭡니까

사회

뉴스1,

2026년 7월 25일, 오전 05:00

보배드림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에서 맨발을 공용 테이블 위에 올린 채 독서하는 일행들의 모습이 포착돼 공공장소 비매너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비매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마당도서관 내부 공용 테이블에 맨발을 올린 채 의자에 기대 독서를 하는 이용객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테이블은 방문객들이 음료와 책, 가방 등을 올려놓고 사용하는 공용 공간이다.

글쓴이는 "별마당도서관에서 남들이 가방과 음료, 책 등을 올려놓는 곳에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발을 올린 채 독서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들 책 읽는 모습에 민망함을 느끼는 신박한 경험을 했다"며 "공공시설을 내 개인 공간처럼 사용할 거면 제발 집에 가라. 비 오는 날 슬리퍼를 신고 온 맨발을 공용 테이블에 올려놓냐"고 비판했다.

사연이 전해지며 공공장소에서의 기본 에티켓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과격하게 말하고 싶지 않지만 저렇게 못 배운 천박한 사람들은 천대받아야 한다", "저런 무교양들이 책을 읽는다는 모습이 웃기다", "누가 큰소리로 '발 내려'라고 외쳐줬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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