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사. (사진=법무부)
법무부는 지난 6월 대전교도소 종합감사에서 탄약이 장부에 등재된 수량과 실제 보유량 사이에 차이가 있는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9㎜ 권총탄 100발이 장부 기재 수량보다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법무부 교정본부는 보안정책단장을 반장으로 하는 조사반 10명을 편성해 대전교도소로 파견하는 등 진상 파악에 나섰다.
조사 결과 탄약 관리 장부상 오류·오기재나 탄약고 내 유실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탄약 반출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탄약 관리 직원에 대한 가택 수색도 벌였지만 탄약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탄약 납품업체에서 탄약을 수작업으로 포장하며 실탄 100발을 적게 포장해 납품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행정조사로는 한계가 있어 수사기관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