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램프 레스토랑에서 열린 글로벌 AI리더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6.7.25 © 뉴스1 허경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지방정부와 한국전력공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참여하는 '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실무협의체' 착수회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실무협의체는 지난 16일 기후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전력공사가 호남권 반도체 산단 1단계 전력공급 방안을 논의한 뒤 마련한 잠정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1단계 공급 선로를 적기에 구축하기 위한 세부 전력공급 방안과 지방정부, 유역(지방)환경청의 인허가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한다.
참여 기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산구, 장성군, 한국전력공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다. 정부는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통해 기관 간 협력과 인허가 신속 처리 방안 등을 지속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호남권 반도체 산단은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육성 정책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대규모 전력 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송전망과 전력 인프라 구축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원주 기후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반도체 산단에 전력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c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