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지난 29일 축산농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4주간 실시한 ‘2026년 축산농가 축종별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2026년 축산농가 축종별 교육'에 참석한 백형현 시장(앞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축산농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천시)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법 개정에 따른 농가 주요 준수사항 △가축분뇨 배출시설 적정 관리요령과 가축분뇨법 준수사항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농장 차단방역 강화 방안 △각종 보조사업 추진 관련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다.
축산농민들은 최근 가축질병 발생 위험 증가와 축산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농가의 방역 의식을 높이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 증진, 안정적인 축산경영 기반을 마련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 농민은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고 다른 농가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포천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