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해오름공원에 조성된 맨발산책길 전경.(사진=안양시)
산책로 주변에는 노랑세덤 등 15종의 꽃 2880본을 심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관양도서관 해오름초, 동편마을 4단지 등과 인접한 해오름공원을 오가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어싱(Earthing, 맨발로 걷는 행위를 이르는 말)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맨발 걷기는 혈액 순환 개선, 근골격계 강화, 불면증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양시는 이번 해오름공원을 포함해 학운공원, 자유공원, 수리산 등 관내 총 17곳에 2855m 길이의 맨발산책길을 조성했다. 오는 9월 초에는 명학공원 내 맨발산책길도 개장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맨발 걷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쾌적한 산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