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입었는데 왜…계곡서 물놀이하던 5세 숨져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31일, 오전 09:21

[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전북 남원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5세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사진=뉴시스)
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사진=뉴시스)
3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남원시 산내면의 한 식당 앞 계곡에서 “아이가 물에 빠져서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A(5)군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A군은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군은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군이 물놀이 중 바위틈에 신체 일부가 끼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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