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엄마 곁 끝까지 지킨 5살 아들…약자만 괴롭힌 일본 '발 걸기 빌런'[주간HIT영상]

사회

뉴스1,

2026년 8월 02일, 오전 06:33

SNS

첫 번째 영상은 뇌졸중 의심 증상으로 갑자기 쓰러진 엄마 곁을 끝까지 지키며 울음을 참아낸 5살 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식탁에 앉아 있던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뒤로 쓰러지는 모습의 영상이 확산됐습니다. 그 순간 놀란 아이는 엄마 곁을 떠나지 않은 채 심장이 뛰는지 확인하고 손가락을 바늘로 따거나 소독약을 바르는 등 엄마를 깨우기 위해 애썼습니다. 이어 엄마 옆에 엎드려 눈을 뜨기만을 기다리며 기도했고, 얼마 뒤 아빠가 집에 돌아오자 그제야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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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구 앞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중국인 여성의 민폐 영상입니다. 'JTBC'에 따르면 지난 23일 낮 12시께 중국행 항공편 탑승구 앞에서 한 여성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승객들이 자리를 비우자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제보자는 "여성의 국적을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일행들과 중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연기를 내뿜으며 흡연을 이어갔지만 현장에서 별다른 제지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집단 새치기 논란이 불거진 데 이어 또다시 중국인 관광객의 무질서한 행위가 포착돼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JTBC

세 번째는 일본의 한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행인들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이른바 '발 걸기 빌런'의 영상입니다. 최근 SNS에는 한 일본 남성이 전철을 기다리는 승객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여성과 체격이 왜소한 남성들만 골라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제보자는 "여자들한테만 저러고 있었다. 약한 사람만 골라 발을 걸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특히 승강장 주변에서 이러한 행위가 이뤄져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여성과 아이 등 약자를 대상으로 고의로 어깨로 들이받는 '부츠카리'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에는 행인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행동까지 확산되며 "대체 왜 일본 사람들만 저런 행위를 하는 거냐"는 비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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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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